김연식 박사, 원삼면 주민자치센터 자치위원 및 단체장 대상 '탄소중립 생활 실천 방안' 특강 > 보도자료

[경기남일보] 김연식 박사(용인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는 6일 오전 11시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및 지역 단체장들을 대상으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실천방안에 대해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은 2023년 경기도와 용인시가 주관한 ‘탄소중립 행동대장 육성사업’을 통해 24명의 행동대장을 육성한 것이 계기가 됐고, 원삼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요청으로 3개월 만에 ‘함께 비상해요! 원삼면 탄소중립 생활 실천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것이다.

김 박사는 특강을 통해 ”생활 속에서의 작은 실천이 지구 전체의 기후 위기를 막고 다음 세대에게 뜨거운 지구가 아닌 살만한 지구를 남겨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원삼면은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이 건설되는 장소로 인구 약 8천 명의 농촌 도시에 하루 1만 명 이상의 건설 인력이 투입돼 교통 문제 및 여러 가지 사회 문제에 대해 주민자치위원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원정재 주민대표(원삼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참석한 주민자치위원과 이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용인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긴밀한 소통, 지역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지역 현안과 앞으로 발생하게 될 일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하자”고 제안했다.

◆김연식 상임회장(경영학박사) 약력

- 전) 용인특례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 전) 사회혁신기업연구원 원장

- 전) 서울대학교 지속가능물관리연구센터 기획실장

- 현) 용인특례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회장

- 현) 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 정책위원장

- 현) 국회물포럼 자문위원 

- 현) UN자문기구,세계화장실협회 기술자문위원

- 현) 독도수호연합회 정책위원장

- 현) 한국인적자원협회 이사

- 현) PFI(국제교도협회) 이사

- 현) 환경경영연구원 원장